by김기덕 기자
2018.12.27 08:55:27
최고 경쟁률 9.7대 1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포스코건설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 대장지구에서 분양한 ‘판교 더샵 포레스트’의 1순위 청약 결과 최고 9.7대 1, 평균 5.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당해 마감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판교 더샵 포레스트’는 557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총 3160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5.6대 1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 경쟁률을 살펴보면 A12블록에서 △84D㎡타입이 12가구 모집에 117명이 청약을 신청해 9.7대 1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A11블록에서는 △84A㎡타입이 71가구 모집에 423명이 청약을 신청해 5.9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블록별로는 A11블록이 4.3대 1, A12블록이 6.8대 1을 보였다.
단지는 판교 대장지구 내에서도 우수한 숲세권 입지와 더샵 만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태봉산, 응달산 등 인근으로 풍부한 녹지가 자리해 판교 대장지구에서도 우수한 숲세권 단지로 꼽힌다. 또 100% 남향 위주 설계와 타입별 대형 광폭 드레스룸, 알파룸, 복도 팬트리를 비롯해 더샵 최초로 적용되는 ‘청정 공기 환기 시스템’ 옵션(유상)까지 적용돼 우수한 상품력도 갖췄다.
판교 더샵 포레스트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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