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한정선 기자
2016.02.14 11:43:29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를 여의도샛강 보행육교 공사로 인해 오는 15일, 18일 양일 간 새벽 0시부터 1시까지 한 시간 동안 노들길과 올림픽대로 교통통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영등포구 당산2동과 여의샛강생태공원을 연결하는 보행육교 상판 가설작업은 15일~18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1차는 가설 구간인 ‘노들길(당산2동)’ 일시 전면 통제하며 2차는 ‘국회의사당 맞은편 올림픽대로’ 부근을 일시 전면 통제한다.
시는 공사기간 동안 다소 불편하겠지만 작업당일 교통 안내 유도에 따라 우회로를 이용하는 등 서행 운전 및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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