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도년 기자
2014.06.26 09:05:17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이마트(139480)의 주가가 하반기 실적이 회복되리란 증권가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3분 현재 이마트는 전일대비 1.75%(4000원) 오른 23만 2500원에 거래 중이다.
유주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이날 “규제 부담 완화, 온라인 몰 정착 등으로 하반기 이후 실적은 완만하게 회복될 것”이라며 “다만 강제 휴무의 영향과 온라인몰 관련 프로모션 증가, 인건비 증가 등으로 2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