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라이트, 강예빈 초청 클럽파티 연다

by이승현 기자
2013.08.20 09:21:27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오비맥주는 오는 23일 밤 서울 홍대 클럽 베라(VERA)에서 ‘카스 라이트’의 모델 강예빈을 초청해 클럽 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클럽 파티를 즐기고 싶은 청춘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한 이번 축제는 카스 라이트 포토모델 선발 대회, 즉석 댄스 대회 등 특별 이벤트를 마련해 강예빈을 보기 위해 찾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 클러버(Clubber)들에게는 강예빈의 친필사인과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강예빈과 함께 카스 라이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음악과 패션 등 젊은 층의 문화가 소비·생산되는 클럽에서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클럽 축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젊고 감각적인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역동적인 카스 라이트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저칼로리 맥주의 새로운 지평을 연 ‘카스 라이트’는 일반 맥주보다 33%가 낮은 100㎖ 기준 27㎉의 칼로리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