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순원 기자
2009.07.13 09:55:10
경기 불확실성 상존..배당보다는 유동성확보 주력
"배당성향 높은 기업 많이 담은 펀드 선별투자해야"
[이데일리 장순원기자] 연말로 갈수록 배당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시야를 좀더 길게 가져가는 펀드 투자자들에게는 하반기로 접어든만큼 배당주 펀드를 눈여겨볼 시기가 됐다.
하지만 올해는 배당주펀드 투자매력이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 불확실성이 커 기업들이 배당보다 유동성확보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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