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호준 기자
2022.01.05 08:42:38
북한, 5일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日 해상보안청 "탄도미사일 가능성"
지난해 총 8번 무력시위 감행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북한이 5일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하며 새해 첫 무력시위를 단행했다.
합참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공개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군 당국은 통상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탐지됐을 때 언론에 공지한다. 따라서 이번에 쏜 발사체도 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
일본 해상보안청도 이날 오전 “북한에서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발사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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