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황현규 기자
2020.04.18 11:26:14
호반써밋목동 등 9개 단지 분양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이후 4월 넷째주 총 5288가구(일반분양 3348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넷째 주에는 전국 9개 단지에서 총 5288가구(일반분양 334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일대에 ‘호반써밋목동’을 분양한다.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19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07가구(일반분양 238 가구) 규모다. 신정네거리역 주변에 형성된 상권과 이마트(목동점), 홈플러스(목동점), 이대목동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도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5택지개발지구에서 ‘영통자이’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동, 전용 59~75㎡, 총 653가구 규모다. 반경 1km 내에 분당선 망포역이 위치해 있다. 광역버스를 통한 서울 강남권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인프라가 갖춰진 영통지구와 동탄신도시가 인접해 생활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