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2.09.10 09:40:38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롯데카드와 함께 통신과 카드의 프리미엄 혜택을 하나로 묶은 ‘LG유플러스 스마트 롯데카드’를 두 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적립형인 ‘LG유플러스 스마트 세이브 롯데카드’는 휴대폰 구매금액을 세이브 포인트로 상환 가능한 카드다. 전월 일시불, 할부 이용금액이 30만~50만원이면 6000점, 50만원 이상이면 9000점을 적립할 수 있다. 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최대 3000점이 추가 적립되고, 일반가맹점 이용 시에도 세이브 포인트가 적립되도록 했다.
할인형인 ‘LG유플러스 스마트 DC 롯데카드’는 이동통신 또는 인터넷 요금 자동이체 시, 전월 일시불, 할부 이용금액이 30만~50만원이면 6000원, 50만원 이상이면 9000원을 매월 통신요금에서 할인해 준다.
이밖에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 제공과 함께 TGI 프라이데이스 10% 할인, 롯데리아, 나뚜루, 엔제리너스 커피 1000원 당 50원 할인 등 롯데카드의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