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민 기자
2012.07.26 09:19:42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26일 LG전자(06657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발표한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괜찮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2.32%(1300원) 오른 5만7400원을 기록 중이다.
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2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양호했다”면서 “그러나 휴대전화 부문은 신모델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지출이 늘면서 적자로 돌아섰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