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정현 기자
2012.01.10 09:25:28
[이데일리 문정현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포항의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사례가 발생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10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에 소재한 한 농가에서 한우 40마리 중 한 마리가 뒷발굽 염증 등 구제역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자,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을 제한하고 검사를 실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