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태현 기자
2010.02.23 11:04:00
앞뒤 다른 색상 적용 폴더폰 `스위트` 출시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LG전자(066570)는 앞뒤 색상이 다른 폴더폰 `스위트`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스위트`는 1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의 젊은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으로, 13mm의 두께와 세련된 디자인이 강점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앞면에는 무광의 하늘색, 분홍색과 유광의 검은색 등 3가지 색상이 적용됐으며, 뒷면에는 반짝이는 흰색이 채용됐다.
또 배경화면, 벨소리, 인터넷 차단 기능 등 고객 맞춤형 사용환경을 지정할 수 있는 `모드 전환` 기능이 적용됐다.
소비자의 생활에 맞춰 원하는 모드를 최대 3개까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핫키를 눌러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