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학선 기자
2007.01.17 09:25:17
원본사진 2000장 등 저장 가능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LG데이콤(015940)은 디지털 웹앨범 아이모리 서비스 저장 용량을 100MB에서 1GB로 확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모리 서비스 가입자들은 원본사진 약 2000장과 영상, 음악 등을 저장해 필요시 사진인화나 앨범북으로 제작할 수 있게 됐다.
LG데이콤은 사용자제작콘텐츠(UCC) 활성화로 웹앨범의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편의 증대차원에서 저장용량을 확장해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이모리는 디지털 이미지나 영상을 웹앨범에 담아둘 수 있게 한 서비스로 현재 10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