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윤 기자
2024.11.23 07:33:24
WSJ “파월 임기 끝나면 연준 의장으로 이동”
“스콧 베센트, 국가경제위원장 후 재무장관으로”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 재무부 장관 후보자로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를 유력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울러 트럼프 당선인은 2026년 5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임기가 종료되면 그를 연준 의장으로 임명하는 방안도 함께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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