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혜라 기자
2021.07.15 08:49:48
전기학회 학술대회서 관련 세미나 개최
관련법 제정·시행 후 제도 발전방안 논의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안전관리체계 고도화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공사는 지난 14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에 참여해 ‘전기안전 전문워크숍’을 개최하고 전기안전관리법 제정·시행에 따른 안전관리제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전기안전관리 기본계획 수립방향 △ICT(정보통신기술)·IoT(사물인터넷) 기반 실시간 점검방식 전환 △신재생에너지 설비 안전관리 강화방안 △KEC(한국전기설비규정) 도입에 따른 검사판정기준 주요 내용에 관한 발표를 통해 최신 안전이슈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공사는 이날 행사에 앞서 ‘제1회 전기사랑 장학금’ 수여 행사를 진행했다. 공사는 장학금 조성을 위해 지난 5월 대한전기학회와 전기사랑 장학금 기탁식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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