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수정 기자
2021.05.28 08:51:52
소형 임대와 분양 동일
적극적인 소셜믹스 도입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송파 가락상아1차아파트가 재건축사업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28일 서울시는 지난 25일 제9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송파구 오금동 166번지 일대 가락상아1차아파트 재건축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금회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지하 2층, 지상 30층 규모로 공동주택 405가구(임대 63가구, 분양 342가구)와 부대복리시설(1431㎡)로 계획했다.
당해 사업부지는 지하철 5호선 개롱역에 인접하며 오금공원과 마주하고 있어 교통 및 자연환경이 우수하다. 송파도서관 및 개롱초교 등이 인접해 교육여건이 좋은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