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남성용 '옆머리 다운 스프레이' 출시

by김진우 기자
2016.07.07 08:35:43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는 ‘미샤 포맨 옆머리 다운 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60ml/4500원)은 뜨고 뻗치는 옆머리 때문에 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한 제품이다. 강력한 세팅력으로 머리 길이와 관계없이 옆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모발에서 한 뼘 정도 떨어뜨려 적당량을 분사한 후 건조되는 동안 손바닥으로 눌러주면 옆머리가 차분하게 가라앉는다.



제품을 사용하기 전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해 옆머리를 미리 정돈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머리 스타일 전체를 세팅할 때 사용해도 좋다.

휴대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열기와 땀으로 손질한 옆머리가 다시 뜨는 경우가 많은 여름철에는 가지고 다니며 머리가 뜰 때마다 사용해주면 좋다.

모발 건강도 챙길 수 있다. 특허성분인 식물 추출 비타 콤플렉스가 지친 모발에 생기를 부여한다. 영양을 공급하고 피막을 형성하는 하이드롤라이즈드 케라틴 성분이 함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