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4.06.24 09:27:56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갤럭시 스마트폰 전용 음악 서비스인 ‘삼성 뮤직’이 국내 출시 6개월 만에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 뮤직은 독점 음원을 포함해 국내 최대 규모인 350만여곡의 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월정액 상품들을 국내 최저 수준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CD 음질 4배 수준의 초고음질 콘텐츠인 UHQ 음원 1만7000여곡을 서비스해 갤럭시 S5와 갤럭시 노트3 등 최신 스마트폰의 고음질 재생 기능을 최적의 조건에서 즐길 수 있다.
홍원표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사장은 “삼성 뮤직의 지속적인 서비스 향상을 추진해 앞으로도 삼성 뮤직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