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우원애 기자
2014.04.05 17:26:09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부여 야산에서 산불이 나 임야 1.8㏊가 탔다.
경찰과 산림당국에 따르면 5일 낮 12시39분쯤 충남 부여군 석성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임야 1.8㏊가 불에 탔으며 현재는 잔불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근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