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소현 기자
2013.03.07 09:08:41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OCI(010060)가 태양광 시황 개선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6분 현재 OCI는 전일비 4.34% 오른 18만5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NH농협증권은 OCI에 대해 태양광 시황 개선으로 폴리실리콘 가동률이 최근 100%를 회복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원을 유지했다.
최지환 NH농협증권 애널리스트는 “폴리실리콘 현물 가격이 지난해말 이후 10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2분기 OCI의 영업이익도 폴리실리콘 가동률 회복, 전력비 비수기 적용, 가격 반등 등으로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