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재웅 기자
2012.12.03 09:33:36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하라·효린·현아3인이 흔드는 섹시한 ‘처음처럼’이 공개된다.
롯데주류는걸그룹 카라의 구하라, 씨스타의 효린, 포미닛의 현아를 모델로 해 제작한 새로운‘처음처럼’ 동영상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동영상은 기존‘흔들면 부드러운 소주’라는 콘셉트를 살리면서, ‘물이 다른 소주’라는 특징까지 강조하기 위해 세 명의 미녀들이 각각의 매력으로‘처음처럼’을 흔드는 댄스배틀 형식으로 제작됐다.
광고가 시작되면 술자리에서‘처음처럼’의 바뀐 모델 현아, 효린, 하라의 춤 대결 이야기가 나오면서 구하라부터 자신만의 섹시 춤을 선보이고 무대 위에서 현아에게 도발하며 배틀 시작을 알린다.
이어 현아, 효린이 차례로 자신만의 섹시한 무대를 연출하고 후반부에 세 명 모두 천연 암반수로 물이 다른 소주‘처음처럼’을 흔들며 댄스 배틀장 분위기를 고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