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부산, 나홀로 여행객 위한 '온리 포 미' 패키지 출시

by이성웅 기자
2018.09.26 09:16:22

다채로운 구성의 조식이 룸서비스로

롯데호텔부산 외관 (사진=호텔롯데)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롯데호텔부산이 오는 12월 31일까지 1인 여행객 전용 패키지인 ‘온리 포 미(Only for m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패키지엔 특전으로 디럭스 룸 1박과 함께 과일 3종이 제공된다. 룸서비스 조식 1인과 엔젤리너스 커피 교환권 1매도 포함돼 있다.



패키지 구성은 1인 고객이 여유롭게 호텔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룸서비스로 제공되는 조식에는 달걀 요리, 빵 3종, 시리얼, 우유, 생과일주스 1잔, 요거트와 함께 커피 또는 차, 조각 케이크, 과일 등이 준비돼 객실로 서비스된다.

호텔 관계자는 “혼자 호텔에서 여유를 즐기시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홀로 조식을 위해 뷔페에 가는 것을 꺼리는 투숙객이 있었다”며 “그런 투숙객을 위해 온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 구성의 조식을 룸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