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 뜬다]분당·판교 생활권 `신야탑 푸르지오 시티`

by이진철 기자
2011.08.31 12:23:00

중도금 대출 50% 혜택.. 3.3㎡당 800만원대 오피스텔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분당 생활권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신야탑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168실 및 상업시설을 공급한다.

성남시청 바로 앞에 공급되는 `신야탑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6층, 지상 10층 1개동의 총 168실 규모다. 전용면적 24.27~36.47㎡ 162실과 39.44㎡ 6실로 임대수요가 풍부한 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서측으로 판교신도시, 남측으로 분당신도시 야탑과 맞닿아 있고 성남시청 행정타운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쇼핑·문화·교육·행정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바로 옆 성남시청을 비롯해 차병원과 판교테크노밸리가 위치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단지 설계는 오피스텔 4, 9, 10층의 일부에 테라스를 도입해 입주자에게 더 넓은 개방감 및 공간감을 제공한다. 오피스텔 실당 1대의 주차공간, 풀퍼니시드 옵션 구성 등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신야탑 푸르지오 시티`는 최근 공급된 분당·판교신도시 오피스텔 대비 3.3㎡당 평균 분양가가 300만원 저렴한 800만원대 분양가로 책정됐으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50% 이자후불제 조건으로 대출이 지원된다.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이 가능해 종합부동산세·양도세 중과·법인세 추가 과세 대상에서 벗어나고, 취득세 및 재산세 면제 또는 감면 등 각종 세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한편 `신야탑 푸르지오 시티` 상업시설은 스트리트 상가로 오피스텔과 동시에 분양한다. 성남시청 상주인구 및 방문객을 확보한 안정적인 행정업무 상권과 더불어 대단지 아파트를 끼고 있어 상가영업에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