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피용익 기자
2008.05.16 08:58:58
[이데일리 피용익기자] 키움증권은 16일 금호석유(011780)에 대해 1분기 지분법평가손익에 영향을 줬던 요인이 해소될 것이라며 추가적인 가치상승이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상회`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 6만2000원을 유지했다.
정경희 애널리스트는 "1분기 지분법평가 손익에 영향을 미쳤던 1회성 요인이 해소되고, 금호생명 기업공개(IPO) 가시화 등에 따라 투자자산 가치에 대한 우려도 일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