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경계영 기자
2017.11.09 08:41:39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동부대우전자서비스는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3회 국가품질 경영대회에서 서비스혁신부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동부대우전자서비스는 최고의 가전 사후관리(A/S)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가전사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동부대우전자서비스는 1998년 국내 최초의 종합 가전·IT 서비스 전문 회사로 출범한 이래 동부대우전자 제품을 비롯해 애플, 테팔, 일렉트로룩스, 다이슨 등 국내 서비스 전문기업 중 가장 많은 23개 글로벌 기업의 국내 A/S를 담당한다.
박광호 동부대우전자서비스 사장은 “고객의 제품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고 우리의 서비스로 고객사의 제품을 완성시킨다는 신념으로 국내 최고 서비스 품질을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국내 최고의 서비스 전문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앞서 동부대우전자서비스는 소비자보호 우수기업 대통령상 수상, 한국서비스품질(SQ) 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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