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4.01.09 09:18:53
10만원 구매시 1만원부터 50만원 구매시 5만원까지 적립혜택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이 설을 맞이해 전 배송상품에 10%, 최대 5만원의 적립혜택을 제공하는 ‘2014 설 선물대전’을 26일까지 진행한다.
연중 최대 대목인 설을 맞이해 모든 배송상품을 구입할 시 구매 금액에 따라 10% 적립, 카드사 5% 청구할인과 신규 구매자 최대 1만원 할인 등의 혜택들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이번에 티몬 회원 가입 후 앱을 설치하고 50만원짜리 상품을 롯데카드로 구매하면 3만5000원이 할인되면서 추가로 5만원이 적립되어 총 8만5000원의 절감효과를 얻는다.
특히 설 선물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좋은 구성의 선물세트를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한다. 오픈마켓에서 3만7050원에 팔리고 있는 정관장 홍삼원 선물세트 50ml*30포를 티몬에서는 1만9900원에 판매하고, 공식몰에서 2만9900원에 판매하는 애경 케라시스 소망2호는 2만4800원에 제공된다. 참치와 햄 등으로 구성된 동원 실속 명절 선물세트 7종은 특가를 적용해 1만2900원에서 1만8500원까지 판매된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등 대량구매 수요자를 위한 대량구매 추천관을 마련해 해일곶감 실속 선물세트를 9900원에 아모레퍼시픽 선물세트는 5900원부터 3만1900원까지 판매한다.
한편 티몬은 콘텐츠 내에 직접 포장상태를 촬영한 사진을 추가한 ‘배송 포장인증’과 구입시간에 따라 배송예정일을 미리 알 수 있는 ‘배송 예정일자 표기’로 선물을 구매하는 고객들의 우려를 해소할 예정이다.
이상협 CMO(최고마케팅경영자)는 “최근 소셜커머스가 국내 온라인쇼핑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티몬이 설 선물대전을 통해 대규모 혜택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티몬에서 원하는 선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만족할만한 포장과 배송으로 모두가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