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연말연시 선물로 좋은 과자세트 출시

by이승현 기자
2013.12.06 09:24:37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롯데제과(004990)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선물세트 3종(리틀프린세스 소피아, 어벤져스, 디즈니 플레인즈)을 6일 선보였다.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선물세트’(1만원)는 디즈니 인기 캐릭터로 디자인한 선물세트다. 가나초콜릿, 치토스, 칸쵸, 왓따껌, 하비스트 등이 들어 있고, 선물상자는 과자를 꺼낸 후 조립하여 다용도 정리함으로 사용할 수 있게 설계했다.

‘어벤저스 과자선물세트’(1만원)는 아이언맨, 헐크, 토르 등 캐릭터로 디자인한 제품으로, 이 제품 역시 선물상자를 다용도 정리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가나초콜릿, 치토스, 왓따껌 등이 들어 있다.



‘디즈니 플레인즈 선물세트’(1만2000원)는 꼬마 비행기 모양의 포장에 가나초콜릿, 칸쵸, 씨리얼, 꼬깔콘, 파스타스 등을 넣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과자선물세트는 크리스마스, 설 명절에 많이 찾는 제품으로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물”이라며 “이번에 선보인 선물세트는 캐릭터에 재미성과 독창성을 더해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