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3.09.04 09:00:31
방송·인터넷 결합 가입자, 알뜰폰 가입 시 단말기 1+1 증정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태광그룹(003240) 계열 국내 최대 케이블TV 방송사 티브로드(대표 이상윤)가 추석을 맞이해 9월 말일까지 부모님께 알뜰폰을 선물할 수 있는 행사를 한다.
방송과 인터넷 결합상품을 이용하는 기존고객 및 신규고객 중 알뜰폰 가입을 원하는 고객에게 ‘2배의 감동 효도폰 더블증정(1+1) 이벤트’를 하는 것.
폴더폰으로 가입하면 폴더폰을 하나 더 주거나 폴더폰 가입 시 ZTE사의 Z폰을 하나 더 준다. 대상 단말기는 비츠모(Vitsmo)사의 폴더폰 심플(Simple)과 올해 초 도입한 ZTE사의 스마트폰 Z폰 총 2가지이다.
무약정과 기본료 없이 초당 1.8원씩 사용하는 만큼 이용요금을 낼 수 있다. Z폰을 선택한 경우 1년 지난 뒤부터 매월 5500원(부가세별도)의 기본료가 부과된다.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전용 콜센터 (1877-74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영환 티브로드 마케팅본부장은 “명절을 맞이해 방송과 인터넷 결합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이면 기기값, 기본료, 가입비, 유심비가 없고, 약정도 없는 알뜰폰 서비스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