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예고) 팔리는 사진을 컨설팅한다! 독립포토그래퍼 남상욱
by김수영 기자
2010.10.01 08:48:31
[이데일리TV 김수영 PD] ‘알아서 찍어달라’ 는 식의 책임감 없는 업주들은 사양한다! ‘팔리는 사진 찍는 법’을 가르치겠다고 나선 35살 당찬 남자. 맨땅에 헤딩한다는 생각으로 자신을 믿고 달려온 1년! 그는 이제 국내 유수의 ‘쇼핑몰 창업 준비생들의 사진 선생님’ 으로 1인자가 되었다.
이데일리TV 개국 3주년 특집 `발칙한 반란, 청년불패'(방송통신위원회 제작지원, 한국전파진흥원 공동기획)는 과감하게 취업을 포기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템으로 창업한 젊은이들을 만나보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오늘 저녁 8시 (연출 김수영, 진행 김윤아)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되면서 ‘사진 찍는 문화’ 가 보편화 된 것이 벌써 10년째!
이제는 업주들이 카메라 장비를 구입해서 대부분 직접 촬영해서 물건을 올리고, 판매하는 ‘자급자족’ 방식을 취하는 시대다. 그러나, 대부분의 상업사진작가들이 의뢰를 받아 물건을 촬영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팔리는 사진’을 컨설팅해 주겠다고 나선 남자가 있다! 바로 '착한 사진 연구소'의 남상욱 대표!
서른 다섯의 청년 사진가는 유명 작가에게 배운 인맥이 아니면 ‘배고픈 사진작가’가 되고 마는 현실을 과감히 던져 버렸다는데! 그가 말하는 '잘팔리는' 사진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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