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일곤 기자
2010.02.08 09:33:22
스마트모바일 등 2개 사업부문으로 재편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KTH는 미래 기업가치와 비전이 반영된 조직으로 발전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한다고 8일 밝혔다.
KTH(036030)는 기존 컨버전스 사업부문 및 플랫폼 사업부문을 스마트모바일 사업부문 및 콘텐트와 그룹시너지 사업부문 등 2개 부문으로 재편, 총 2부문 5본부 6실 1소 42팀으로 개편했다.
스마트모바일 사업부문 내에 모바일인터넷 사업본부와 플랫폼 사업본부를 두었고, 콘텐트-그룹시너지 사업부문 내에 콘텐트유통 사업본부, 그룹VAS 사업본부와 게임사업본부를 편입시켰다.
기술연구소를 신설하고, 개발실과 디자인실을 통합해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