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일곤 기자
2008.12.17 09:19:00
[이데일리 임일곤기자]예당온라인(052770)이 중국업체에 매각될 것이란 인수합병(M&A)설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대주주인 예당엔터테인먼트 주가도 같이 뛰고 있다.
17일 오전 예당온라인 주가는 전일대비 12.11% 오른 7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상승세다.
예당온라인은 최대주주인 예당엔터테인먼트가 러시아 유전개발 사업을 계속 진행하기 위해 알짜 계열사인 예당온라인을 매각할 것이란 보도가 나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