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워시 광고 ‘미옹스를 찾아서’ 15일만에 150만 조회

by장종원 기자
2015.12.06 10:42:45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지난달 23일 공개한 2016년형 ‘삼성 액티브워시’ 바이럴 광고 ‘미옹스를 찾아서’(https://www.youtube.com/watch?v=mgIaDovANCw) 가 15일만에 온라인 누적 조회수 150만건을 돌파했다.

‘미옹스를 찾아서’는 따뜻한 미온수로 빨래하는 너구리 ‘미옹스’를 소개한다는 획기적인 설정의 가상 동물 다큐멘터리다. 앞발로 열심히 세탁물을 비벼 빠는 너구리들의 유머러스한 모습을 통해 편리하고 깨끗한 애벌빨래를 가능케 하는 ‘삼성 액티브워시’의 차별화된 소비자 혜택을 이슈화하는데 성공하며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미옹스 연구가’, ‘세탁의 미래 저자’, ‘베란대 세탁과 교수’등 재치 넘치는 등장인물의 인터뷰로 구성된 이번 영상은 소비자들에게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며, ‘미온수 워터젯’, ‘액티브워시’, ‘워블테크’ 등 제품의 핵심 기능을 효과적으로 전달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어느 누구나 편리하고 쉽게 깨끗한 세탁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삼성 세탁기의 기술 철학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브랜드의 혁신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와 새로운 컨셉의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