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기훈 기자
2013.07.08 09:18:47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소프트맥스(052190)가 신작 게임 ‘이너월드’ 출시 기대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소프트맥스는 8일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4.33%(650원) 오른 1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하루를 제외하고 계속 상승 중이다.
아이엠투자증권은 이날 소프트맥스에 대해 이너월드 출시로 수익 극대화 가능성이 크다며 하반기 중소형 게임개발사 중 투자 매력이 가장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종원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작 게임인 이너월드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사전 이벤트 성과가 좋다”며 “액토즈소프트와 마찬가지로 기존 주력게임의 안정적 수익에다 신작게임인 이너월드 출시로 모바일 프리미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