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문재 기자
2014.10.12 11:02:25
오는 12월~내년 1월 출발 항공편 할인 판매
제주, 타이베이, 삿포로 등 에어텔 상품 구성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13일부터 얼리버드 특가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국제선은 13일 오후 2시, 국내선은 14일 오후 2시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오는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 사이 출발하는 항공편이 할인 적용 대상이다.
국제선 편도 총액 기준 최저 가격은 △일본 사가 8만4600원 △오이타·후쿠오카 9만9600원 △오키나와 10만9000원 △삿포로 12만9000원 △동남아 방콕 22만700원이다.
국내선은 김포~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3개 노선이며 편도 총액 최저가는 주중 2만3800원, 주말 2만8900원이다.
티웨이항공은 이와 함께 개별 여행객 증가 추세에 맞춰 제주, 타이베이, 사가, 삿포로 4개 도시를 선정해 에어텔(항공권과 호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텔 총액 기준 최저가는 △제주 9만9000원 △사가 29만9000원 △삿포로 39만2700원 △타이베이 39만9000원이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해당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