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정선 기자
2014.02.10 09:06:49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GS건설(006360)이 올해 국내 주택부문에서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전망에 2거래일 연속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3분 현재 GS건설은 전일 대비 500원(1.87%) 내린 2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은 올해 국내 주택부문과 관련된 잠재부실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증권가는 GS건설이 추가 손실을 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GS건설은 현재 12곳의 미착공 프로젝트파이낸싱(PF) 현장 규모가 1조5000억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