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형수 기자
2014.01.03 09:17:48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국민 모바일게임 ‘애니팡’의 후속작이 이달 안에 선을 보인다는 소식에 선데이토즈(123420)가 강세다.
3일 오전 9시16분 선데이토즈는 전날보다 3.67% 오른 45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선데이토즈는 신작 ‘애니팡2’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선데이토즈가 보유한 소셜게임 운영 노하우와 애니팡 고유의 캐릭터를 부각시킨 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는 “애니팡2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출시를 앞두고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애니팡2가 애니팡에 이어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제2의 국민게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