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정선 기자
2013.11.15 09:05:30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현대상선이 영업손실 지속과 신용등급 하락 등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2분 현재 현대상선(011200)은 전일 대비 2.67%(300원) 내린 1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3분기 영업손실 462억원으로 부진한 실적을 이어갔으며 매출도 전년동기대비 14.2% 감소한 1조7396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한국기업평가는 현대상선의 신용등급을 ‘A-’에서 ‘BBB+’으로 한 단계 하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