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카니 기자
2024.12.27 07:12:29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게임 전문 소매업체 게임스탑(GME)은 5일 연속 상승을 기록한 후 시간외 거래에서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다.
26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전거래일대비 5.94% 상승한 게임스탑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1.09% 하락한 32.63달러를 기록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게임스탑은 이날 5일 연속 상승을 이어가며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이날 거래량은 2020만주로 50일 평균 거래량인 1140만 주를 초과하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그러나 시간외 거래에서는 일부 매도 물량이 나오며 주가가 1%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52주 최고가인 64.83달러와 비교하면 주가는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