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AI TV로 바꿔보상' 페스티벌 8월 말까지 연장

by김소연 기자
2024.07.19 08:22:24

브랜드·연식·모델·크기 제한없이 어떤 TV라도 보상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인 ‘삼성 AI TV로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연장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부터 ‘삼성 AI TV로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프로모션 기간을 기존 6월 말까지에서 8월 말까지로 두 달 연장하기로 했다.

사진=삼성전자
행사 모델을 구매하고 사용하던 구형 TV나 모니터를 반납하는 고객에게 △최대 100만 포인트 상당의 보상 혜택 △삼성 TV 무타공 솔루션 최대 28만원 할인 △프리미엄 사운드바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키지 구매시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나 연식, 모델, 크기 제한 없이 어떤 TV와 모니터에도 보상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7월에는 더욱 실감나는 스포츠 경기 시청 경험 제공을 위해 사운드 기능이 향상된 Neo QLED 스포츠 에디션 라인업(QND88)이 신규 도입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많은 스포츠 팬들이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리얼하게 즐기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은 ‘삼성 AI TV로 바꿔보상’ 영상 콘텐츠처럼 삼성 AI TV와 함께 현장의 생생함과 감동을 실감나게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