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성진 기자
2023.08.02 09:00:00
4월14일~8월2일까지 팝업스토어 운영
큰 호응에 연장운영..현장계약만 85건
폴스타 전국 전시장 중 출고 비중 최대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수입 자동차 최초로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명품관에 입점해 팝업 스토어를 연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명품업체들 사이에서 입점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간 운영에도 불구하고 판교 팝업 스토어에서 신차를 출고한 비중이 전국 6개 폴스타 스페이스(전시장)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폴스타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월 28일 기준 판교 팝업 스토어를 찾아 컨설팅을 받은 고객은 무려 5만9551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시승은 총 554건이었으며 현장에서 이뤄진 계약만 85건에 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