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21.01.04 08:18:52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MBN 아나운서 출신인 김주영(34)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이사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도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4일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이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 중인 관계로 대신 진행을 맡은 임재성 변호사는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을 맞이했다.
임 변호사는 이날 방송에서 배 위원과 ‘신년 여론조사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등을 전하기에 앞서, “주말 사이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오던 김주영 리얼미터 이사의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하며 잠시 침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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