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지이크 파렌하이트' 새 얼굴 김우빈
by염지현 기자
2015.01.27 08:17:59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신원(009270)의 캐주얼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배우 김우빈을 새 모델로 선정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이
겠다고 27일 밝혔다.
김우빈은 기존 모델 옥택연과 함께 홍보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신원 측은 “김우빈이 모델 출신답게 어떤 스타일의 옷을 입어도 멋스럽게 소화한다”며 “영화와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점도 브랜드의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는데 적격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정두영 지이크 파렌하이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대세남 김우빈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굉장히 기쁘고 기대가 크다”며 “김우빈, 옥택연이 보여줄 2015 S/S시즌 브랜드 의상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