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정선 기자
2014.02.12 09:06:48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OCI(010060)가 폴리실리콘 생산능력 확대 결정과 시장 회복에 따른 1분기 흑자전환 전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9시4분 현재 OCI는 전일 대비 3.89%(7500원) 내린 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OCI는 1만톤 규모 폴리실리콘 생산능력 확대를 발표했다. 증권가는 이를 두고 태양광 시황이 바르게 회복하며 폴리실리콘 부문의 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태양광 시황 회복으로 판매가가 상승하며 OCI의 1분기 영업이익이 175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