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바캉스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by장영은 기자
2013.08.01 09:31:36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오는 11일까지 ‘바캉스 페스티벌’을 열고 패션, 식품 등 다양한 관련 상품 판매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강남점에서는 바캉스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이크아웃 식품들을 비롯해 탄산수와 수입 맥주 피서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료도 함께 판매한다.

휠라 비키니
또 수영복, 피서지에서 어울릴만한 가방과 샌들, 선글라스와 자외선차단제 등 여름 휴가시 필요한 각종 패션 잡화를 선보인다.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센텀시티점는 바캉스 상품행사는 물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9층 신세계 씨티카드 센터에서 당일 신세계 씨티카드 10만원이상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파라솔, 고급 선베드, 튜브, 음료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해운대 씨티 프라이빗 비치를 제공한다.

이달 8일까지 마이클코어스, 캘빈클라인, 칼라거펠트, 비비안웨스트우드, 에스카다 등 유명 선글래스 브랜드별 선착순 5명에 한해 20% 깜짝 할인도 진행한다.

홍정표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팀장은 “휴가철 피서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바캉스 상품은 물론 도심에서 휴가를 즐기는 몰캉스족들을 위한 최신 트렌드의 여름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