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민 기자
2012.01.18 09:12:26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18일 셀트리온(068270)이 사흘 만에 강세로 돌아서고 있다.
전날 셀트리온이 올해 영업이익을 2500억원 목표한다고 했을 때 주가는 오히려 하락했다. 그러나 증권사가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자 매수 손길이 강해지고 있는 분위기다.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4.14%(1500원) 오른 3만7700원을 기록 중이다.
셀트리온은 올해 매출액 4449억원, 영업이익 250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60%, 39% 증가한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