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민 기자
2009.07.02 09:02:55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대신증권은 2일 LG전자(066570)의 2분기 실적은 분기 기준 최고 실적일 것이라면서 올해 전체 실적도 양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가는 기존 15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휴대폰과 LCD TV 시장내 점유율 상승, 프리미엄 중심 제품 구성으로 2분기 영업이익은 9409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내놓을 것"이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