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공자아카데미, '한·중 청소년 아트페스티벌' 개최

by이윤정 기자
2022.08.24 09:00:0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양대학교 공자아카데미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2022 한·중 청소년 아트페스티벌을 미술작품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한양대학교 공자아카데미)
한·중 청소년 예술페스티벌은 한국과 중국 양국의 초, 중, 고등학교 개인 또는 단체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다. 출품 희망자는 이달 31일까지 ‘한중 우호 증진’과 ‘한국 또는 중국의 아름다움’, 또는 ‘한중수교 30주년 (문화, 무역, 교육, 관광 등)평화 교류 증진’을 담은 작품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결과는 내달 말 한양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사이트에 공지 예정이며, 오는 10월 한·중 클라우드 시상식을 진행해 우수작품을 모아 작품집을 출판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양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