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링크인터, '패스포트 아웃도어 힙 플라스크 패키지' 출시
by김범준 기자
2022.07.07 08:46:43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드링크인터내셔널은 야외활동 시즌을 겨냥해 스카치 위스키 ‘패스포트 아웃도어 힙 플라스크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 ‘패스포트 아웃도어 힙 플라스크 패키지’ 연출컷.(사진=드링크인터내셔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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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패키지는 패스포트 500㎖ 2병과 캠퍼들의 아웃도어용 힙 플라스크를 포함한 세트 구성이다. 주류 스마트오더 앱 ‘데일리샷’에서 구입 가능하며 이달 중순 ‘고래맥주창고’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힙 플라스크는 200㎖ 용량으로 패스포트를 상징하는 녹색 로고가 전면에 각인돼 있으며 스테인레스 재질로 만들어 녹슬 염려가 없다. 캠핑 및 골프, 등산, 낚시 등 아웃도어 활동 시 휴대가 간편하고 파손 위험이 없어 안전하게 음료 등을 보관할 수 있다. 슬림한 디자인과 용량으로 주머니 보관도 용이하다.
패스포트는 지난 1984년 대한민국 최초로 출시한 100% 위스키 원액의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다. 1994년 국내 판매 1위와 국내 시장점유율 49.3%을 기록한 제품이자 2019년 전 세계적으로 170만 박스 이상 팔린 글로벌 위스키다. 새롭게 리뉴얼 된 패스포트는 풍부한 과일향과 부드러운 피니시를 자랑한다. 다양한 칵테일의 베이스로도 인기 있는 트렌디한 위스키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드링크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패스포트 브랜드 정신을 계승하면서도 가성비 있는 트렌디한 뉴트로(신복고) 콘셉트의 위스키를 야외 활동에서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용 아웃도어 힙 플라스크와 아웃도어 활동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케이스 디자인으로 세트를 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