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지나 기자
2013.03.04 09:10:39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LG이노텍(011070)이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LG이노텍은 전일대비 2.11%(1600원) 낮은 7만41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박 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엔화약세로 경쟁이 심화되고, 주 고객사 부진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실적 가시성이 더 낮아졌다”며 목표가를 기존 9만원에서 8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