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재웅 기자
2007.10.01 09:47:17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서울 서초동에 공식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강남구 서초동 교대사거리에 위치한 볼보자동차 서초 서비스센터는 볼보자동차 공식 딜러사인 JK모터스가 오픈했며 대지 90.9㎡규모에 6대의 리프트를 갖추고 있고 하루 최대 약 25대까지 서비스가 가능하다.
아울러 판금, 도장을 제외한 모든 차량 정비 작업이 가능하며 특히 고객대기실과 차량 수리 구역을 복도로 연결 고객들이 자신의 차량 작업 과정을 직접 지켜볼 수 있도록 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번 서초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서울 지역을 포함 전국에 16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이향림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보다 많은 볼보자동차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게 되었다"며 "서초 서비스센터의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수준 높은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