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용성 기자
2024.09.12 06:00:00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000포대의 쌀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열린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사무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 이선구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된 쌀 1000포대는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전국지부 121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쌀 소비감소,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농촌 위기 극복을 위한 범농협 쌀 소비 촉진 운동인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의 힘! 밥심! 쌀심!’에 동참하고자 추진됐다.
임 대표는 “무더위에 누구보다 힘겨운 여름을 보냈을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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